방송국 스튜디오
신청곡 / 사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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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청곡] 오늘도 ㄱㅕ울 빗님이 신청합니다.
21ㄱㅏ을男(@miboy119)2023-12-15 13:04:53
신청곡 오늘도 ㄱㅕ울 빗님이 |
사연 겨울비가 장맛비처럼 내리는 출근길 아침 겨울비 한번 겨울바람 한 번에 겨울 나뭇가지 위에 위태롭게 달려있던 마지막 나뭇잎들이 고개를 떨구고 있네요 융단길 저처럼 싸여있던 나뭇잎들이 흙이 될 채비를 하고 있고요 그래도 이 시간이 마냥 쓸쓸하지 않은 건 다가올 봄의 기다림이 있기 때문이겠지요. 저녁시간 잘 맞으세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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